김완선 나이가 무색한 섹시 카리스마가 화제다.

김완선(45)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은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80, 90년대의 아이콘답게 촬영장에서도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완선은 외로울 때를 묻는 말에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대답했다.

”아무래도 자신은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며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는 탓인지 ‘심장이 떨릴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설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연애관도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기 전 ‘가수가 천직’이라는 말에 반항심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가수가 자신의 천직’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완선 화보, 컴백일정, 음악세계 대한 인터뷰 등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로 공개된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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