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연구소가 초미세먼지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초미세먼지를 3천 배 이상 확대해 본 결과 초미세먼지는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루고 있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 성분의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다. 이런 먼지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초미세먼지는 30분의 1에 불과해 호흡기에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해당기관 연구원은 “미세먼지에는 안에 포함된 물질들이 이온 물질이라든가 또 다양한 중금속 물질, 탄소 물질들이 섞여 있는데 숨 쉴 때 폐포까지 흡수가 돼서 건강에 위해성을 미칠 수가 있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대기 중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쓰고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무섭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 괜히 봤다. 숨도 못 쉬겠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 보니 경보주의보 나면 마스크 꼭 착용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뉴스 캡처(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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