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에 힘입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5%)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상결혼을 한 장윤주와 노홍철은 부부요가를 위해 요가센터를 방문했다. 가상결혼에도 불구하고 농익은 19금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공개됐으나 편집된 노홍철 장윤주 19금 부부요가 미공개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거꾸로 포개고 허리운동을 하는가 하면,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노홍철 장윤주 19금 부부요가 분량은 노홍철이 바닥에 누운 상태서 장윤주와 손깍지를 끼고 지탱하는 모습.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특집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 장면은 미공개 편집본 공개 요구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두 사람 진짜 사귀는 사이 아니야?”,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19금 스킨십 생각하기 나름”,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진짜 신혼 부부 같아”,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한 번 진지하게 만나보는 게 어때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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