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작년에 말했던 사업 빚을 다 갚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연의 빚청산 고백은 8일 밤 11시 ‘용감한 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동엽 빚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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