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방송인 이다도시가 두 아들과 함께 자신의 모국인 프랑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두 아들과 함께 자려고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다도시는 양육비는 받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양육비? 안 받아요. 원래 받아야하지만 소식 끊기면서 없어요”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보인 이다도시의 모습에 아들 태진이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다도시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힘내세요” “이다도시 생활고 고백, 많이 힘들었겠다” “이다도시, 정말 당차게 사는 구나. 나도 본 받아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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