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42)가 외모 유지를 위해 한 달에 2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300만원을 쓴다고 현지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2억 7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배우의 최고 자산인 몸에 투자를 하는 셈이다.

기네스 팰트로<br>AFP 연합
보도에 따르면 팰트로는 1년에 두 번씩 2900만원을 들여 얼굴, 이마, 목 주름을 펴주는 써마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 표피의 각질층과 얕은 표피를 일정한 두께로 제거해 새 살이 올라오도록 유도하는 미세 연마술과 전기 근육 자극, 사과 줄기세포 배양추출물을 활용한 얼굴 관리 등에 돈을 투자한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마사지 비용으로 288달러, 독소를 빼주는 마사지와 정맥 비타민 주사로 650달러를 지출한다.

기네스 팰트로는 순자산이 약 678억원으로 추정되는 큰 부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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