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3일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방한한 비비안수
타이완 배우 비비안수(徐若瑄·39)가 2살 연하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결혼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 부부가 된 상태이다.

비비안수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다음달 23일 모국인 타이완에서 웨딩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신랑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혼 뒤 홀로 지내온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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