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노주현을 만났다.

19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이 노주현의 카페를 찾아갔다.

박원숙은 카페에 가기 전 꽃시장에 가서 노주현을 위한 꽃을 샀다. 박원숙은 노주현을 만나 카페에서 함께 음식을 먹었다. 박원숙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박원숙은 음식을 먹으며 노주현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던 연극 이야기를 했다.

식사를 마친 후 카페를 둘러보던 박원숙은 과거 배우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그 중에는 젊은 시절 이순재 사진도 있었다.

박원숙은 “이순재 선배님이 처음 만났을 때 ‘누가 이렇게 노래를 잘해?’라며 나를 칭찬 해줬다. 처음 만나서 칭찬을 들으니 이후로도 계속 좋은 인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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