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강호동과 먹방 왕좌 대결을 벌인다.

먹방계의 새 역사를 쓰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민상이 오늘(7일) 방송될 Olive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전격 출연, 남다른 풍채로 등장부터 주방을 긴장시키며 보는 이의 입맛을 돋우는 대체불가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주방을 확실하게 싹쓸이할 남다른 포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대리만족을 안길 예정이다.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하며 먹방 열전을 펼칠 유민상은 쾌감을 부르는 한입 크기로 시청자의 식욕을 한껏 끌어올린다고.

유민상이 출연할 Olive ‘모두의 주방’은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개념 먹방 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온 그에게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껏 공개하지 않은 참신한 식(食) 조합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쉬이 따라할 수 없는 폭풍 먹방으로 자타공인 대식가 강호동 마저 긴장케 해 두 먹방의 아이콘이 펼칠 먹신(神) 대전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크한 먹방 팁과 먹방 상식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유민상의 활약은 오늘(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Olive ‘모두의 주방’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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