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빅이슈’의 NG 장면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촬영장에서 모니터 화면을 담은 것으로 한예슬은 무표정하게 대사를 이어가다 실수 후 눈을 크게 뜨고 민망해하는 모습이다.

앞서 ‘빅이슈’는 역대급 방송사고로 ‘빅 이슈’가 된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CG 처리가 미완성된 화면과 제작진의 자막 등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주진모 분)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한예슬 분)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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