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 월 매출 1억 횟집 사장이라는 방송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회에서 개그맨 이용진이 속초에서 월 매출 1억을 넘는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이용진은 “포켓몬고 덕분에 횟집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기 가장 장사가 잘될 때 총 매출 1억 넘어 봤어요. 평균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길. 지금은 비수기라 많이 힘들어요”라며 정정했다.

1억이 월 평균 매출이 아니라, 한참 잘 됐을 때 매출이라는 것. 실제 방송에서도 MC들의 멘트에 의해 월 매출이라는 단어가 언급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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