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임창정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는 게릴라 데이트 도중 진행된 ‘시민과의 질의 응답’ 시간에 한 시민으로부터 “형 다시 가실 거에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내가 결혼 못 할 이유가 뭐가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 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임창정은 “열애 사실을 일부러 숨기지는 않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요가 강사로, 176cm 키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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