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신입 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 신입 사원의 퇴사 유발 이유는 바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경직된 조직 문화, 이유 없는 야근, 끝없는 진로 고민 등이다. 제작진은 삼성, 현대, LG, 구글, 네이버, SK, 롯데백화점 등의 현·퇴직자 27명을 만나 왜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박차고 나갔는지 이유를 생생하게 들어 본다.
■불어라 미풍아(MBC 토요일 밤 8시 45분) 장고(손호준)는 영애(이일화)에게 인사를 드리러 미풍(임지연)의 창고 방으로 찾아가 대훈과 영철의 죽음을 알게 된다. 청자(이휘향)는 금실(금보라)에게 1000만원만 더 빌려 달라고 말한다. 금실은 희라(황보라)와 장고를 맺어 주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