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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
1박2일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배우 김유정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박보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김유정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채수빈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그룹 B1A4의 진영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영원히 싱글이었으면 하는 남녀연예인으로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2세 이상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8월 16~24일, 306명 참여) ‘영원히 싱글이었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 1위’로 박보검과 김유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시청자들의 전폭적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보검(43%)과 김유정(36%)이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보검과 김유정의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완벽한 케미를 인정받으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영원히 싱글이었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 2위에는 각각 모델 남주혁(21%)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가 올랐다. 남주혁과 아이유 역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 중이다.

디노블 관계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이해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영원히 싱글이었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박보검과 김유정이 1위를 차지했다”며 “드라마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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