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씩씩하기로 유명한 제이니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서는 출연자들이 네 번째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으로 ‘쇼미더머니5’의 출연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제이니와 그레이스는 각각 16위와 19위로 발표됐다. 최하위에 이름을 올린 그레이스는 데스매치 상대로 제이니를 골랐다.

평소 강한 멘탈로 유명한 제이니도 데스매치의 부담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니는 “그레이스 언니는 중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나는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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