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MBC 측은 11일 오전 “‘가화만사성’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가화만사성’이 하루 결방한 데 따른 결정이다. 지난 6일 방송이 결방되며 기존 50부작으로 종영할 경우, 토요일에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타는 것이다.

이에 MBC 측은 1회 연장을 논의해왔고 이날 연장 확정 소식을 알렸다. 따라서 ‘가화만사성’은 51회로 종영하며, 14일이 아닌 2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가화만사성’ 후속작 ‘불어라 미풍아’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