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무라 준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한도전’ 곡성 패러디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최근 ‘무한도전’은 ‘귀곡성’을 통해, ‘곡성’을 패러디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천우희 역의 하하, 쿠니무라 준 역의 박명수, 황정민 역의 유재석, 곽도원 역의 정준하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곡성 캐릭터로 변신한 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및 방송계의 말을 빌려 “쿠니무라 준이 MBC ‘무한도전’이 기획한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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