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책임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100인의 리스너들 앞에서 보컬 실력을 평가받는 걸스피릿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은 세 번째 걸스피릿으로 등장했다. 이지혜는 “레이디스코드는 왠지 마음이 아픈 그룹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멤버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정은 “응원해 주시는 분이 많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해주시는 분도 많다. 너무 많은 사람이 저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잘돼야 한다 진짜”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정은 72표를 받으며 세 명의 걸스피릿 중 최고점을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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