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캐나다 친정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둘째 아들 유진의 생일을 맞아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강주은의 친정집은 실제 강주은의 집과 똑같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웅장한 2층집 외부와 함께 정원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정원 속 작은 집을 소개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차도 마실 수 있고 얘기도 나눈다. 여기 있는 것만으로 설렌다.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있어 늘 그리운 공간이다”고 말했다.

또 강주은은 화단을 소개하며 “꽃을 하나씩 하나씩 부모님이 직접 심으셨다”고 자랑했다.

한편 강주은의 친정집 방문에 최민수는 “자유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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