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서울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에 이어 배우 오지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22일 조이뉴스24는 다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지호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오지호는 오늘(22일) 첫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호는 지난해 12월30일 딸을 출산했다. 이제 만 5개월 된 딸아이와 함께할 48시간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날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이범수와 ‘소다남매’ 소을-다을, 기태영과 딸 로희, 축구선수 이동국과 시안-설아-수아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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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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