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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타지 멜로 ‘가려진 시간’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강동원은 무척 야윈 모습이었다. 10여년을 산에서 혼자 살다가 돌아온 캐릭터라 통통하면 이상할 것 같아서 ‘검사외전’ 때보다 4㎏ 정도 몸무게를 줄였다고 한다. 생애 첫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는 ‘마스터’도 그를 기다리고 있다. 이병헌, 김우빈과 함께하는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br>쇼박스 제공
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강동원 씨엘
강동원 씨엘
강동원 씨엘
강동원 씨엘


강동원 측이 김은숙 작가 새 드라마의 제안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강동원은 현재 영화 촬영을 앞뒀다. 김은숙 작가 쪽에서 제안을 받은 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강동원이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요즘 새로 눈여겨보는 남자 배우들이 좀 있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 차기작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내가 눈여겨본 그 배우 분이 이 방송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은숙 작가의 후속작은 tvN 금토극으로 제목은 ‘도깨비’다. 동양적인 설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도깨비 같은 동양적 소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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