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가 추억의 크로켓 맛에 눈물을 흘렸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동네 빵집’ 편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 이거 겨울에 먹었어. 이거 진짜 맛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당황한 먹선수 김준현은 “뭐가 생각이 났으니까 지금...”이라며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MC 이휘재는 “하니 씨, 울지 마라”라며 위로했고, 하니는 “힘든 시절, 겨울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먹던 그 맛이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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