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자연산 코에 김숙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뉴페이스로 등장한 배우 민효린이 반전의 사차원 매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날 민효린은 “지금까지 코로 먹고 살았다”라며 자연산 코를 인증하기 위해 코를 뭉갰다.

이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은 “요즘 코 수술은 돼지코 할 수 있다”며 여전히 의심을 풀지 못했고, 특히 김숙은 “요즘 코 수술할 때는 귀 연골을 빼서 넣는다. 귀 연골을 만져봐야 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유명여가수 “브래드 피트 정자를 받을 뻔” 폭로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