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11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염병 M3 진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한 윤명주(김지원 분)이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강모연(송혜교 분)은 다급한 목소리로 “윤 중위”를 외치며 달려갔고 이어 “걱정하던 상황이 시작됐어요”라며 치료약을 강탈당했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의식을 잃은 듯 힘 없이 누워있는 윤명주의 모습이 공개됐고,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는 “훔쳐간 새끼 잡아야죠”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