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의 리얼리티 예능 ‘우아한 사생활’이 첫방송 된 가운데, 그들의 연애 금지령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트와이스의 연애 금지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가 트와이스의 연애에 대해 질문하자 박진영은 당황하며 “트와이스의 연애 금지령이 있다. 첫 방송 기준으로 3년이다. 3년이 지나고 남자 친구를 데려오면 밥을 사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순발력을 발휘해 “3년이 아니라 5년쯤은 해야한다”고 말해 박진영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박진영은 “트와이스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으니 아직이다”라며 “첫 방송 이후부터다”고 엄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트와이스의 리얼리티한 모습을 담은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 첫 방송됐다.

사진 = 방송 캡처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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