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친구’ 채상우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별친구’에서는 북한 친구들이 채상우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북한 친구들은 멀미 탓에 조금 늦게 오는 순미를 이용, 채상우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앞서 채상우가 순미를 놀려 순미가 삐졌다고 말한 것.

이에 채상우는 순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채상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채상우는 순미가 등장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별친구 채상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친구 채상우 완전 호감”, “별친구 채상우 매력 있다”, “별친구 채상우 귀엽네요”, “별친구 채상우..너무했다. 무릎까지 꿇게 하고”, “별친구 채상우..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친구’는 외로운 남북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남북 최초로 ‘통일학교’에서 만나는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2 ‘별친구’ 방송 캡처 (별친구 채상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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