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알렉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첫 방송에서 김소연 알렉스가 키스신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는 홈쇼핑 MD 신주연(김소연 분)이 사내연애 중인 남자친구 정호(알렉스 분)와 비상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연은 직원들의 눈을 피해 정호와 사내 비상구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날 정호는 레스토랑에서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연은 프러포즈를 기대했으나 정호는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주연은 당황했지만 이내 이성을 차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시키며 덤덤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알렉스 비상구 키스 아찔하네”, “비상구에서 키스하는 사내커플 많을 듯”, “김소연 알렉스 첫 방송에서 이별이네. 아쉽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캡처(김소연 알렉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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