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포착 전 이승기·윤아 스킨십…SBS 강심장 화제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 이후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틈틈이 이승기 차인 레인지로버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대해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승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과거 이승기와 윤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정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이승기가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부탁해”라고 한 것. 당시 방송에 출연한 윤아는 “머리를 흐트리며 쓰다듬어주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이승기가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정말 대단하네”, “이승기 윤아 열애설 이번에도 디스패치 특종이네”, “디스패치 윤아 이승기 포착하는데 시간이 3개월이나 걸렸다는데 대단”, “이승기 윤아 앞으로도 알콩달콩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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