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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랑프리가 목표죠”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 한국-미국판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할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의 란제리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김자연은 이날 ‘머슬퀸의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누드톤의 속옷이 더욱 김자연을 섹시하게 만들며 촬영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김자연은 2017년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지금은 가수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를 비롯해서 K-뷰티니스에 출전해 요정 같은 용모와 완벽한 라인을 과시했다. 커머셜모델과 비키니 부문에서 입상했지만 건강과 미모의 ‘보증수표’인 그랑프리를 수상하지는 못했다.

167cm 35-23-38의 미친 몸매를 자랑하는 김자연은 복근과 허벅지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김자연은 “코어(복근)는 몸의 중심이다. 코어가 잘 잡혀 있으면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이 잘 살아날 수 있다. 허벅지 운동은 허벅지는 물론 엉덩이와 종아리를 탄탄하고 예쁘게 만들어 준다. 올해는 지난해의 단점을 커버해서 완벽한 모습으로 출전할 것이다”라고 의욕을 밝혔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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