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레이싱모델의 위상을 높인 모델에게 상을 수여하는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수원’이 지난 17일 저녁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레이싱모델 장인영, 류지혜, 문세림, 김하음, 홍지연, 하시영, 은빈, 엄지아, 차혜리, 김지나, 박하 등이 참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선후배 레이싱모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행사 진행은 XTM ‘더벙커’의 정영진과 레이싱모델 구지성, 방송인 김시향이 맡았다.
행사에서는 목은정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와 함께 스포티하고 섹시한 의상을 입은 레이싱모델들의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