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한 살을 맞은 크리스탈의 ‘내추럴 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1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완벽한 연기돌로 변신해 ‘신 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f(x)의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공개한 것.

‘혼자 있어 좋은 날’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포즈를 구사하며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크리스탈은 소파에 엎드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침대 위에서 춤을 추고, 계단에 걸터앉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마치 영화 스틸 컷처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 목표다. 뭐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 성과를 이루려면 길게 내다보고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다”며 “일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좀 더 성숙한 마인드를 갖고 싶다”라고 ‘올해의 계획’을 밝혔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크리스탈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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