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장희진이 한복 차림의 단아한 왕후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이지아)의 두 번째 남편 김준구(하석진)와 밀애 관계에 있는 ‘톱 여배우’ 이다미 역의 장희진이 고운 한복과 화려한 가채까지 쓴 위풍당당한 왕후의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장희진 한복 차림은 지금까지 보여준 도도하고 섹시한 ‘팜므 파탈’ 장희진의 모습이 아닌 우아한 고혹미를 한껏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희진은 지난 18회 방송분에서 이기적인 기럭지와 S라인 몸매가 강조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드레스가 아닌 전통 한복을 입고 180도 달라진 모습의 장희진이 보여줄 반전 매력으로 인해 25일 방송될 22회 방송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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