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 당구장 출현. 배우 서영희가 당구장 나타나 당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엄지원(오현수 역), 조한선(안광모 역)과 함께 미묘한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서영희(박주하 역)가 당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는 26일 일요일에 방송되는 23회의 한 장면으로 서영희가 당구장에 나타난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큐대를 쥐고 손끝에 집중하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은 그녀가 얼마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 엿보게 한다.

서영희는 당구장 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뽀얀 피부와 해맑은 표정으로 굴욕 없는 자체발광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호주로 떠난 이찬(김인태 역)이 연락을 해오지 않자 서영희가 은근히 서운함을 내보여 그녀의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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