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유부남들이 선정한 ‘바람 피고 싶은 상대’ 1위에 올랐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유부남들이 선정한 ‘바람 피고 싶은 상대’ 1위에 올랐다. 
 ‘V’ 매거진 제공
미국 연애사이트 ‘애슐리메디슨닷컴’은 최근 유부남들을 대상으로 여자 연예인 가운데 가장 바람피고 싶은 상대를 결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응답자 가운데 18.4%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배우 밀라 쿠니스는 사이러스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올랐고, 배우 제니퍼 로렌스, 소피아 베르가라, 가수 비욘세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지난 5월에는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canuse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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