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불륜 관계였던 루퍼트 샌더스(41) 감독의 전 부인 리버티 로스(34)가 이혼 후 첫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리버티 로스가 전라의 상태로 바닥에 누워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패션지 ‘러브 매거진’


할리우드 모델로도 활동 중인 리버티 로스는 최근 패션지 ‘러브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로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상태에 짙은 스모키 화장과 체인 목걸이만 걸고 바닥에 누워 있다. 두 손을 머리에 대고 한쪽 다리를 꼰 채 몸의 굴곡을 아름답게 표현한 로스는 허무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요즘 내가 정말 누군지 깨닫고 있는 것 같다”며 이혼 심경을 우회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리버티 로스는 최근 ‘불륜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이혼했다. 샌더스 감독은 지난여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로스에게 이혼의 빌미를 제공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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