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6집 ‘허리케인비너스’ 들고 국내 컴백하는 보아(BOA)
5년여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보아(24)가 신곡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다음달 5일 정규 6집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 6집 수록곡 ‘게임’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아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의상. 금발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지누가 작곡한 곡 역시 기계음에 기초를 둔 세련되고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으며 천편일률적인 후크송의 느낌도 탈피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전하려 애썼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보아의 많은 팬은 “오래 기다린 만큼 멋진 노래와 스타일”. “한층 더 여성스럽고 섹시해졌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25일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도 늘고 ‘게임’ 감상평도 남겨주시고 좋다. 다음주도 빵빵 터진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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