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14/SSI_20180314175510_O2.jpg)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14/SSI_20180314175510.jpg)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
서울 삼청동 어느 골목에 ‘버리는 님 마음에도 꽃은 피겠지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뻔한 경고문이 아닌 이 문장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려던 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길 바라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3-15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