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연세대와 업무협약…데이터 기반 마케팅 연구 및 인재 양성

HS애드, 연세대와 업무협약…데이터 기반 마케팅 연구 및 인재 양성

한재희 기자
입력 2021-08-22 17:39
업데이트 2021-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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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의 광고회사인 HS애드는 지난 20일 연세대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전공 대학원과 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재현 HS애드 플랫폼사업부 사업부장, 서재근 HS애드 CX사업부문 부문장, 임일 연세대학교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학과 주임 교수, 김우주 연세대학교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학과 교수. HS애드 제공
LG계열의 광고회사인 HS애드는 지난 20일 연세대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전공 대학원과 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재현 HS애드 플랫폼사업부 사업부장, 서재근 HS애드 CX사업부문 부문장, 임일 연세대학교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학과 주임 교수, 김우주 연세대학교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학과 교수.
HS애드 제공
LG계열의 광고회사인 HS애드는 지난 20일 연세대 디지털애널리틱스 융합전공 대학원과 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재근 HS애드 CX사업 부문장과 임일 연세대 디지털애널리틱스융합학과 주임교수, 김우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 HS애드는 이번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HS애드는 올해 고객 경험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외 250여명 규모로 CX(디지털에서의 고객경험)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HS애드는 CX사업을 포함한 디지털 사업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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