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30만보 챌린지를 개최,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임직원이 매일 1만보를 걷고, 사내 SNS인 ‘두잉두잉’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를 펼친 결과 7000여개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에스원 측은 “성공보다 건강이나 취미 등의 성장을 추구하는 ‘업글인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11-08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