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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개 제품 첫 환경성적표지 인증

포스코 5개 제품 첫 환경성적표지 인증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01-27 20:54
업데이트 2019-01-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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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자사의 철강제품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PD 인증을 받은 제품은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다. 이들 제품은 7가지 환경성 지표(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모든 항목에서 지난 24일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국내외 철강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1-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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