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까지 종합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간병비플러스 치매보험’.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제공
27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치매척도(CDR) 검사 결과에 따라 경도 300만원, 중등도 500만원, 중증 2000만원의 진단비를 각각 보장한다.
경도치매로 300만원을 받은 계약자가 중등도치매로 진단 확정을 받으면 200만원의 진단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로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달 100만원의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노년층에게 쉽게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2대질병보장특약’은 뇌졸중과 특정허혈심장질환(협심증 제외) 진단 시 각각 200만원의 진단비를 준다.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85세, 90세 만기 중 선택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2-2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