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에 맞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27일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건강 관련 지출이 많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레저 활동에 씀씀이도 커지고 있다”면서 “기존 고령화 테마 펀드들은 제약과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 집중된 반면 이 상품은 레저, 보안·안전, 퍼스널 케어, 자동차, 자산관리, 웰빙 등 고령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8개 산업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의 자회사 CPR자산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고 있다. 펀드를 판매한 2016년 2월 이후 18.61%의 고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02-2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