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3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원 옛 남문산역 인근 폐철도 부지에 행복주택 210가구를 짓는다고 밝혔다.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147억원이 투입된다. 전용면적 기준 16㎡ 72가구, 26㎡ 74가구, 36㎡ 64가구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집 구하기 힘든 이들을 위한 임대주택이다.
내년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입주가 시작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147억원이 투입된다. 전용면적 기준 16㎡ 72가구, 26㎡ 74가구, 36㎡ 64가구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집 구하기 힘든 이들을 위한 임대주택이다.
내년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입주가 시작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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