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 제공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차체를 키운 모델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 에어를 포함해 티볼리 전 모델의 글로벌 시장 판매를 연 10만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3-02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