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가운데) 하이랜드미래재단 이사장과 부산광역푸드뱅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랜드미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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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가운데) 하이랜드미래재단 이사장과 부산광역푸드뱅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랜드미래재단 제공
하이랜드미래재단이 부산시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부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1억 6000만원 상당의 육가공 식품을 기부하고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받았다. 지난 5월 재단을 설립한 뒤 처음으로 실시된 기부다. 오원석 하이랜드미래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자의 나눔, 상생 기부 철학을 토대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