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입력 2020-10-19 22:32
업데이트 2020-10-2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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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 농지 소유” 19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왼쪽 두 번째) 경실련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 18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 2명은 법이 정한 상속가능 농지소유 상한을 위반했다”는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왼쪽 두 번째) 경실련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 18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 2명은 법이 정한 상속가능 농지소유 상한을 위반했다”는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10-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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