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태풍에 가격 70% 뛴 ‘금배추’

긴 장마·태풍에 가격 70% 뛴 ‘금배추’

입력 2020-09-06 17:54
업데이트 2020-09-07 04: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긴 장마·태풍에 가격 70% 뛴 ‘금배추’
긴 장마·태풍에 가격 70% 뛴 ‘금배추’ 6일 서울 한 대형마트 채소 매대 위에 알배기 배추 1봉이 4380원이라고 써 있다. 통계청의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긴 장마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배추값은 전년 동기보다 70%나 오르는 등 신선채소값이 상승해 추석 장보기에 비상이 걸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6일 서울 한 대형마트 채소 매대 위에 알배기 배추 1봉이 4380원이라고 써 있다. 통계청의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긴 장마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배추값은 전년 동기보다 70%나 오르는 등 신선채소값이 상승해 추석 장보기에 비상이 걸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9-07 20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