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어업 구자홍씨
친환경 가리비 양식 기법을 도입해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밀도식 가리비 양식 방식에서 벗어나 저밀도식 양식을 도입했다. 가리비 육성과 채취 과정에 현대화 시설을 확충했다. 신품종 개발과 해양 환경 보전 관리 활동에 앞장섰다. 양식이 어려운 비단가리비 양식에 성공해 20t가량 생산에 성공했다. 2013년 수산자원연구소의 가리비 배양 교육을 수료했다.
2019-12-1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