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며 60개국에서 2만 645편의 작품이 출품돼 3년 연속 2만편 이상 출품 기록을 세웠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세계공익광고 특별전이 열리며, 컨벤션홀에서는 1000편이 넘는 광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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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