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타워크레인 파업 철회…노사정 협의체 구성 합의

[속보] 타워크레인 파업 철회…노사정 협의체 구성 합의

입력 2019-06-05 17:18
업데이트 2019-06-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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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에 소형타워크레인을 반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파업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2019.6.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에 소형타워크레인을 반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파업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2019.6.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국토교통부는 양대 노조와 협의한 결과,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소형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타워크레인 조종사들도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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